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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창원산업의대병원 설립 반대
낭비적이면서 의료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하지 못해
2017년 01월 11일 (수) 16:19:28 윤종원 기자 yjw@kh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해 12월19일 윤한홍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창원산업의료대학 및 창원산업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해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법률안은 산업의료분야에 장기간 복무할 산업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산업재해에 따른 치료·재활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함으로싸 산업의료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중부경남지역의 의료인프라를 확충한다는 취지다.

의협은 별도 대학·병원의 설립과 운영 필요성이 낮다는 입장이다. 특정 지역에 의대를 설립하기 위한 편법으로 활용될 수 있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낭비적이면서 의료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 상황은 창원 지역의 병원 내지 병상 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병원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대학을 설립하고 병원을 건립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병원들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형성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수요 집중과 의사인력의 대도시 쏠림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의대를 신설한다고 해도 해당 의대 졸업자가 해당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며 오히려 수도권 지역으로의 쏠림현상만 가속화 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기존 41개 의대 내에서 모집 또는 교육 정책의 개선을 통해 충분히 대안을 모색할 수 있고, 기존 ‘공중 보건장학을 위한 특례법’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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