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제2심혈관조영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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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제2심혈관조영실 개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1.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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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응급상황 신속하게 대처 가능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주진형)은 1월6일 제2심혈관조영실 개소식을 가졌다.

심혈관조영기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비롯해 대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등의 다양한 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필수장비다.

강원대병원 이봉기 심장내과 과장은 “이제 심혈관조영기 2대를 동시 운용하게 되어 향후 응급상황에 한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번에 개소한 제2심혈관 조영실에는 필립스사의 최신촬영장치인 ‘Allura Clarity FD10/10’이 도입되어 종래의 절반이 안 되는 방사선량으로도 더욱 세밀한 진단영상의 생성이 가능해져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이 향상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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