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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간호·간병통합 ‘스마일병동’ 2배 확장
전체 병상의 1/3, 경제적 부담 낮추고 만족도는 향상
2017년 01월 10일 (화) 10:12:08 오민호 기자 omh@kha.or.kr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인 ‘스마일병동’을 1월부터 2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50병상 규모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인 ‘스마일병동’을 개소했던 양지병원은 이용 환자들의 큰 호응에 따라 병동을 기존보다 2배 확장했다.

이에 따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스마일병동 병상 수는 기존 50병상 포함 총 100병상으로 병원 전체 300병상의 1/3을 스마일병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양지병원의 스마일병동은 ‘앞선 간호, 따뜻한 간병’이라는 슬로건 아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가 한 팀을 이뤄 환자의 식사보조부터 위생관리, 욕창방지를 위한 자세교정 등 전반적인 간병·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스마일병동을 운영해온 결과 환자 및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인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판단돼 2017년을 맞아 병동을 2배 확대하게 됐다.

특히 양지병원 ‘스마일병동’은 올해부터 코미디언 이용식과 함께하는 개그 테라피, 풍선 테라피와 힐링콘서트 등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병행해 병원생활로 인한 환자나 보호자들의 심리·정서적 피로감을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적극 추진한다.

김상일 병원장은 “3개월 동안 스마일병동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에 더 큰 감사의 뜻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스마일병동 확대 외에도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별도의 보호자와 간병인 대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한 팀이 돼 환자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보호자 1인당 간병비를 절감해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전문 간호인력이 365일, 24시간 통합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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