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동안 매년 저소득 모자가정 후원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홍인표) 노사협의회는 1월6일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모자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가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루시모자원에 거주중인 모자가정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을지대병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인 루시모자원과 지난 1981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36년 동안 모자가정을 위한 건강강좌 및 사랑의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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