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메르스 위협과 공포에 맞섰던 국민, 정부, 민간을 대상으로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사진자료를 수집했다. 공모 결과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 및 입선 10개 병원이 선정됐다.
부산대병원은 2015년 6월에서 7월 동안 촬영한 메르스 대응 회의 모습, 음압병동 시설공사 모습, 메르스 환자 이동 모습 등 현장감 넘치는 사진 10장을 제출해 우수상에 선정됐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