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장에 서승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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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민병원장에 서승석 박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2.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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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출신으로 무릎관절 치료 명의로 알려진 인물
▲ 서승석 병원장
서승석 박사(정형외과)가 2017년 1월2일자로 해운대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제2대 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서승석 신임 병원장은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1994~2012년)와 부산부민병원 병원장(2012~2016년)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골관절염학회, 국제 슬관절 및 스포츠 관절경학회, 미국 정형외과학회, 미국 인공관절학회 국제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 병원장은 부산지역 최초로 무릎 연골을 재생하는 자가세포 이식술을 시행했으며, 컴퓨터 내비게이션과 최소침습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무릎관절 치료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정형외과 병원인 미국 HSS와의 협력체결, 매년 부민병원 슬관절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의학기술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서 병원장은 “부민병원은 실력과 원칙을 통해 의료의 전문화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관절·척추·내과 분야에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최신 시설과 친환경을 갖춘 해운대부민병원장으로서 환자중심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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