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인증의료기관 2주기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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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인증의료기관 2주기 연속 획득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6.12.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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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12월 21일(수) 류제한관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조사 1, 2주기 연속 인증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가졌다.

2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는 환자안전, 직원안전, 화재안전을 포함한 환경안전, 질 향상 운영체계, 환자안전 보고체계 운영 등 지난 1주기 인증보다 조사기준이 국제적 수준으로 대폭 강화되고 엄격했다.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된 인증 조사기준에 따라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 13개 장(chapter) 91개 기준 537개 조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6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유효한 인증서와 정부 공인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도 동시에 부여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은 삼육서울병원이 상시 인증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정규적인 인증 교육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매년 12월을 ‘환자안전의 달! 감염관리의 달!’로 정하여, ‘손 씻기 체험, 환자안전 구호 캠페인, 도전! 삼육 골든벨, QI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전개해온 결과이다.

의료 질 향상 활동은 환자안전문화와 감염관리의 지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창의적 노력으로 병원 업무개선, 서비스 증대,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병원 경쟁력을 강화하여 보다 체계화되고 발전된 병원의 모습을 갖추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평소 철저한 환자안전 관리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최상의 진료와 의료기관 인증 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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