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골마을 찾아 생필품 나눔 활동 펼쳐
상태바
안골마을 찾아 생필품 나눔 활동 펼쳐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12.12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병원회 김갑식 회장 등 서울보건의료상생협의회 소속 임직원 참여
서울시병원회 김갑식 회장이 참여한 서울보건의료상생협의회가 12월8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생필품 나눔 활동을 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협의회는 “올해 연탄 기부가 작년의 20%에도 미치지 못한데다 연탄값 마저 1장당 70원씩이 올랐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짐에 따라 협의회 위원들과 뜻을 같이 하여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회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병원회를 비롯해 이번 행사를 주도한 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 서울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경제실천민주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부인회 서울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등에서 각 단체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