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가 12월9일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국내 내부감사인을 대상으로 감사활동, 내부통제 및 경영혁신, 감사의 전문성, 독립성 부문 등 활동실적을 평가해 내부감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인에게 수여한다.

서정숙 상임감사는 내부통제체계 내실화, 감사의 전문성·독립성 확보 등 다수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하게 됐다.

서 상임감사는 “감사실 직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심평원의 내부감사활동 내실화를 위해 지속저으로 노력한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내부감사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