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금) 오후 2시, 4층 동교홀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은 12월9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주로 발에서 시작해 관절 곳곳을 공격하는 통풍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이 붓고, 혹이 생기며 뼈가 변형되기도 한다.
또한, 만성콩팥병, 심혈관질환 등 수많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단순히 관절염으로 치부해 치료를 소홀히 하는 환자가 많다.
‘질병의 왕, 통풍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통풍의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통풍에 좋은 음식(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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