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협력병원 세미나 전국에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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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협력병원 세미나 전국에서 호응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2.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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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매년 개최, 올해 10회째 맞아 서울뿐 아니라 제주도 등지에서도 참석
▲ 이날 세미나에서 경희대병원 김건식 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최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제10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에 약 150명의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뿐만 아니라 제주도, 수원, 양평 등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융·복합시대, 소통과 협업의 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환자 안전법과 안전문화(정재희 경희의료원 QI팀장) △간호 관리 역량 향상활동(한복희 경희의료원 간호교육행정팀장) △병원과 병원인의 품격(이종훈 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의 강연과 △열정리더의 이미지 메이킹(전연홍 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장) 특강이 진행됐다.

2부는 △응급 전원 가이드라인(최한성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의뢰와 정확한 회송(이성호 경희의료원 뇌신경센터 교수) △최신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정용엽 경희의료원 고객지원본부장) 강연과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발전방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금희 차장)의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2007년 원무책임자 간담회로 시작된 협력의료기관 초청세미나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경희의료원은 협력병원의 소통과 교류의 강화, 협력병원의 경영효율화 및 발전적 미래 도모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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