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의사회 새 회장에 민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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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의사회 새 회장에 민성기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11.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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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박진석 원장 선출, 명예회장에 이상운 회장 추대
▲ 민성기 회장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새 회장에 민성기 수석부회장(제니스병원장)이 선출됐다. 의사회는 11월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민성기 회장은 “재활의학과 개원의들 스스로의 자질 향상, 전문 과목 발전 및 육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사회의 설립취지대로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권익을 도모하며, 적절하고 효율적인 의료행위를 통하여 국민건강의 증진에 이바지하며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며, "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기 보다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조직을 만들 것이고, 더불어 회원들도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악법들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재활전문병원 종별 신설과 관련해 향후 대한재활의학회와 공조해 보다 적극적으로 제도 입안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는 새로운 감사에 박진석 원장(연세재활의학과의원)을 선출하고, 명예회장으로는 이상운 회장을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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