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보건복지를 담당하는 주무부처의 수장인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많은 피해를 입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복구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카트리나 피해 지원 모금’을 실시했다.김 장관을 비롯해 3천300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해 1천40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복지부는 지난 1월에도 남아시아 쓰나미 피해를 지원하는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등 어려운 이웃 돕기와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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