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에는 고광원 병원장과 최정환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회는 일산21세기병원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더욱 수렴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발전하는 병원이 되고자 마련됐다.고광원 병원장은 “일산21세기병원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척추·관절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자문위원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일산21세기병원은 교과서적인 치료에 따라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양심적 의료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철학과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효과 없는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는 진료원칙을 통해 수도권과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새로운 척추·관절의 메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