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의결 및 임원보선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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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의결 및 임원보선 인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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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2016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1월17일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무 12개분야 54개 주요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추경예산을 원 예산대비 2천790만8천원이 증가한 95억3천243만9천원으로 확정했다.

추경예산에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운영과 간호인력 관련 연구용역 실시 등 신규사업을 반영했으며 대외 여건 반영에 따른 수입예산이 조정됐다.

박용주 상근부회장 후보자에 대한 ‘정회원 입회 승인 및 상근부회장 선임’ 안건도 인준됐다.

상임고문에 김성덕 단장 외 13명을, 법률고문에는 이경환 변호사를 위촉했다.

병원협회 정관 및 규정 개정에 관한 건에서는 △개인회원 확대 개편 △사무총장직에 대한 임원자격 부여 △임원 특별기여금 납부 관련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임원 수 상한선이 상향 조정됐고, 관련 법령 개정 및 미운영 제도는 삭제됐다.

또한 현 38대 집행부 취임 이후 우선 시행한 사무국 직제개편의 규정도 반영했다. 그 외 오래된 규정 등 사문화된 규정과 용어 등을 정비했다.

임원보선에서는 윤도흠 부회장, 이병석 학술위원장, 김근수 학술이사. 허재택 상임이사, 이재준 이사, 김덕용 이사, 윤택림 학술이사, 송민호 상임이사 등이 이사회에서 승인 받았다.

개인 정회원 입회 및 기획위원장에는 한원곤 성균관의대 교수(전 강북삼성병원장)가 인준됐다. 자격기간은 제38대 회장임기까지인 2018년 5월11일까지다.

정회원 입회 신청한 세계로병원, 아이본병원, 가은병원, 경기도노인전문시흥병원, 엠블병원, 테크노아이사랑병원,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 미래여성병원, 서초참요양병원, 서울여성병원, 호원병원, 방어진마린요양병원 등 12개 병원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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