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건강보험, 앱어워드 코리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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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건강보험, 앱어워드 코리아 '대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11.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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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다양한 민원서비스 처리로 국민 편의성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1월15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건강보험’이 ‘앱어워드 코리아 2016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앱어워드 코리아 2016 올해의 앱’은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조선일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M건강보험’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기도 조사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심사 등 최종 평가결과,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M건강보험’은 공단의 주요 민원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자격득실확인서, 납부확인서 등 제증명서 fax발급 신청, △민원상담 및 개선의견 등 고객제안, △부당청구 요양기관 및 예산낭비 신고 등이 가능하다.

기존 제공되던 보험료 고지납부 현황조회, 직장보험료 조회, 진료받은 내용 조회 등 25종의 서비스를 포함해 총 40종의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보공단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M건강보험’을 통해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어 국민들이 지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하는 불편함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건강보험’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민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하고, 보안강화 및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가 폰에 저장되지 않고 즉시 삭제된다.(단, IOS폰은 정보서비스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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