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암센터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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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암센터 심포지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6.11.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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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토)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이 11월19일 의과대학 본관6층 TBL실에서 ‘2016 제3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이영열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Precision genomics for precision cancer medicine’, 장기석 병리과 교수가 ‘Precision medicine and companion diagnostics’, 박훈기 가정의학과 교수가 ‘Personalized medicine using genomic test’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이영호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수진 병리과 교수가 ‘Introduction of immuno-oncology’, 박병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in cancer treatment’, 김영민 MSD 이사가‘Immuno-oncology : Industry perspectiv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호순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해 박성열 비뇨기과 교수가 ‘Why do patients and surgeons prefer robotic surgeryfor prostate cancer surgery?’, 이항락 소화기내과 교수가 ‘Endosopic non surgical treatment in early GI malignancy’, 송순영 영상의학과 교수가 ‘Cone-beam CT guided intervention for hepatocellularcarcinoma’를 주제로 강의한다.

태경 암센터 소장은 “본 암센터는 다학제 협력 진료로 암 치료의 질적 향상과 환자의 만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며“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Precision medicine’,‘Immuno-oncology’, ‘Updates on cancer treatment’를 주제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해 최신의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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