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창 신임 회장은 현재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과장 겸 대장항문탈장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집행위원 및 대한대장항문학회의 기획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탈장학회 집행위원 총 5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탈장 방면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조해창 신임 회장은 “제5대 회장에 취임한 것이 영광스럽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탈장학회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