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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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6.11.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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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체크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11월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협 임직원 및 건협동우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부 창립기념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채종일 회장 기념사 및 이순형 고문과 김치수 건협동우회장의 축사, 정부포상 등의 시상식으로 이어졌으며, 건협의 반세기 역사를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되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지난 반세기 수많은 역경을 헤치고 국민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춰 질병을 예방하고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로는 건협의 기생충질환관리 및 건강검진의 질적 향상을 위한‘제16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학술대회’가 2층 아이리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기생충질환관리 및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Ⅰ], 미래의 검진센터 예측 및 헬스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Ⅱ] , 건협2015년 지부자체 학술연구 우수논문을 발표한 [심포지엄 Ⅲ]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은 지난 11월 2일 창립 52주년을 맞이하여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을 방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강서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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