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2016 최고의 직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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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2016 최고의 직장’ 선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1.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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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 베크만 CAO
머크가 과학간행물인 사이언스 매거진이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제약업계 ‘최고의 직장 20대 기업’ 순위에서 11위에 선정됐다.

미국 EMD 세로노를 포함해 머크는 2015년 17위에서 6계단이나 상승, 3년 연속 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머크 보드 멤버 겸 인사부를 총괄하는 최고행정책임자(CAO) 카이 베크만은 “머크는 과학계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머크는 과학자들의 성장과 전문성 개발을 촉진하고, 지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연구자들이 실력을 발휘해 성장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크는 이번 조사에서 ‘직원 존중 수준’, ‘직장문화 가치의 연계성’ 및 ‘직원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사이언스와 사이언스 커리어가 실시한 2016년도 최고의 직장 선정 설문조사는 생명공학산업, 바이오제약 및 제약산업 그리고 관련 업계 5천984명을 대상으로 업계 내 ‘최고의 직장 20대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 동력의 특성 평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웹 기반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23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순위를 평가했다.

사이언스 매거진의 ‘2016 최고의 직장’ 특집기사는 현재 온라인과 지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0대 기업 전체의 상세 설문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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