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 화이투벤 새 광고 제작, TV광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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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화이투벤 새 광고 제작, TV광고 재개
  • 최관식
  • 승인 2004.10.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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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기업이미지 형성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감기약 브랜드 자리매김 기대
한일약품(대표이사 이동일)은 모델에 탤런트 윤다훈씨를 기용해 자사의 종합감기약 대표브랜드 화이투벤 CF를 새로 제작하고 TV광고를 재개했다.
광고의 스토리라인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시장에서 일하다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아주머니에게 윤다훈씨가 달려와 짐을 들어주며 감기약 화이투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한일약품은 지난달 화이투벤데이를 선정해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화이투벤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이달까지 도매상 세미나도 진행 중에 있어 활발한 마케팅과 홍보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환절기인 10월부터 공중파 TV 및 케이블TV에 화이투벤 CF를 선보이면서 총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제품 브랜드 이미지 재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투벤 CF 촬영 현장에 참석한 한일약품 최종원 마케팅 팀장은 윤다훈씨가 이번 촬영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계획이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제품 리마인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광고 컨셉 역시 일상에서 소재를 선택했기 때문에 모든 계층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일약품은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새 화이투벤 CF를 계기로 도약하는 기업이미지 형성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사랑받는 감기약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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