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치과 의료기관(치과 진료과목이 있는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치과임플란트 비급여 현황을 설문조사한다.

심평원은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수가가 비급여 가격보다 높다는 국회, 언론보도 등 지적이 있고 정부의 지속적인 치과보장성 강화 정책 지원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설문 배경을 설명했다.

조사방법은 요양기관 업무포털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총 5문항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