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보건복지위 종합감사 증인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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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보건복지위 종합감사 증인 5명 추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0.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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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양승조)는 10월14일 개최 예정인 종합감사에서 석유화학업체 대표 등 일반증인 5인과 및 참고인 1인을 추가로 출석시키기로 의결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10월7일 국회 본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 중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석유화학 산업시설의 오염물질(미세먼지 및 각종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이로 인한 국민건강 위협에 대해 신문키로 했다.

또 이순민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의료사고 분쟁 및 병원 간 협진체계 관련 증인으로, 홍성원 삼표산업 사장을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주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안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밖에 서울대학교병원의 故백남기 씨 의무기록 일체를 서류제출 요구 목록에 추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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