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치매와 뇌졸중 건강강좌 성료
상태바
현대유비스병원, 치매와 뇌졸중 건강강좌 성료
  • 박현 기자
  • 승인 2016.09.29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유비스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은 최근 남구보건소 주최로 인천주안감리교회 교육실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펼쳤다고 9월29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신경과 최윤재 과장이 강의를 했으며 '뇌졸중과 치매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 과장은 신경과에서 진료하는 주요질환에 대해서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강의로 신경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힘썼다.

최 과장은 "뇌졸중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위험인자로 고령인 경우 음식조절과 적절한 운동 등으로 예방에 노력해야 한다"며 “치매는 초기에 기억력이 저하되거나 최근의 일을 잘 잊는다면 초기에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지연시키도록 관리해야한다”며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강조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뇌신경센터를 통해 뇌출혈, 뇌경색의 전문적인 진료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다양한 진료과의 연계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