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모바일'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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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모바일'로 소통 강화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9.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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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60주년 맞아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및 모바일 홈페이지 개발해 서비스 개시
▲ 모바일 홈페이지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환자가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환자 맞춤형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개발 완료해 9월2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리뉴얼 홈페이지의 경우 기존 플래시 형태의 홈페이지를 텍스트 형태로 전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웹 접근성과 호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사용자 맞춤형 구조로 불필요한 콘텐츠는 삭제했으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첫방문 예약 △진료예약 및 일정 △의료진 검색 △진료과/센터·클리닉 △각종 제증명 발급안내를 메인화면에 아이콘으로 배치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첫 방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병원 이용이 처음인 환자들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병원 콜센터에서 진료 예약을 도와주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병원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접근성을 높였다.

박진미 병원장은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우리 병원이 유연하게 대처해 환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환자 최우선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파티마병원 홈페이지 주소는 www.fatima.or.kr이며 모바일홈페이지의 경우 www.fatima.or.kr/mobile/main/index.asp 또는 모바일 인터넷 검색포털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을 검색한 후 접속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 리뉴얼한 홈페이지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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