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고혈압학회에서 심포지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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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혈압학회에서 심포지엄 진행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9.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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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메텍’ 등 올메사르탄 제제 우수성 전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9월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차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ISH Seoul 2016)’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 분야의 주요 이슈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웅제약은 △2제 요법인 세비카와 3제요법인 세비카HCT의 이점 △만성질환 환자의 고혈압 관리와 같이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 올로스타, 세비카, 세비카HCT에 대한 항고혈압적 효능과 혈관 보호기능 등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특히 28일에는 ‘혈압강하 효과와 심혈관질환 보호’를 주제로 오동주 고대의대 교수가 “올메텍, 올로스타, 세비카, 세비카HCT 등 올메사르탄 제제가 안지오텐신Ⅱ의 수용체 결합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ACE2의 발현을 증가시켜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 및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세계고혈압학회에서 올메텍, 올로스타, 세비카, 세비카HCT의 혈관보호 효능과 항고혈압 효능의 결합을 통한 심혈관 보호 기능을 알릴 수 있었다”며 “단일 성분의 제품부터 국내 유일 3가지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복합제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고혈압 경증부터 중증까지 1정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세계무대에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메텍, 올로스타, 세비카, 세비카HCT의 합계 매출은 유비스트 기준 2015년 약 1천200억원, 올해 상반기 약 600억원을 달성했으며 대웅제약은 하반기까지 1천2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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