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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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9.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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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사진 왼쪽>과 편욱범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장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가 9월21일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상급병원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보건산업 발전에 앞장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수상자는 전국의 종합병원과 특화병원, 한방병원, 제약회사 등 의료기관 및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조사 및 데이터 축적과 함께 정부 및 관련협회, 대학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응급실에 환자가 도착하면서부터 시술까지 전 과정에 교수가 직접 참여하는 ‘24시 패스트 트랙(FAST TRACT) 시스템’과 함께 심장 환자 전용 중환자실 및 수술실을 마련해 심장 환자만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편욱범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통합진료 시스템으로 치료 성과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심장혈관센터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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