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부산보훈병원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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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부산보훈병원에 위문품 전달
  • 박현 기자
  • 승인 2016.09.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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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병원(병원장 김동헌)에서는 9월8일 추석을 맞이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의 위문품 전달이 있었다.

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박충용), 울산광역시지부(지부장 이용달), 경남지부(지부장 조현률)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을 전수했으며 추석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우를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동헌 병원장은 명절 연휴기간동안 철저한 응급진료 계획수립·운영을 통해 입원 중인 환자와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부산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530여 개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현재 500여 명의 전상·공상 군경 및 참전 유공자 등의 환자들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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