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리더핵심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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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리더핵심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6.09.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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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급 이상 196명 대상 리더로서의 핵심역량과 소통커뮤니케이션 강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최근 급변하고 있는 의료정책에 대응하고 조직간의 소통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중관관리자급 이상을 대상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리더십 교육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월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팀장급 이상 중간관리자급 196명을 대상으로 한 '리더핵심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9월2일 1차 교육을 마친데 이어 2차 교육이 9월9일 남원스위트호텔에서 열린다.

'의료계의 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각 부서 팀장급 이상 중간관리자들의 리더로서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관리자간 소통 및 화합을 통해 병원 전체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병원의 리더와 조직의 소통커뮤니케이션 △병원리더의 변화 대응과 리더십 △의료정책의 변화와 대응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선택 분반강의와 '의료계의 변화 속에서 전북대병원'의 역할을 모색하는 전체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팀빌딩(Team building) 프로그램인 컬링경기를 통해 조직활성화와 팀워크, 소통과 화합을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팀장급 이상 관리자들이 급변하는 의료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조직의 소통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한다면 병원의 조직문화가 더욱 개선되고 의료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가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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