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과 리제스킨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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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과 리제스킨 공급 계약 체결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8.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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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 3년간 최소 80억원 규모 공급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는 8월25일 본사 사옥에서 JW중외제약(대표이사 한성권)과 국내 피부미용시장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리쥬란 힐러의 ODM 브랜드 ‘리제스킨’에 대한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3년간 최소 약 80억원의 ‘리제스킨’ 제품을 JW중외제약에 공급하게 된다.

리쥬란 힐러는 비임상 및 임상을 통해 기능성이 입증된 4등급 의료기기로서 연어에서 분리 정제해 만든 생체 적합물질인 PN(Polynucleotide)이 함유됐으며,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회복시켜준다.

또한, 진피를 포함한 피부를 정상화함으로써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쳐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피부미용 의료기기이다. 의료현장에서는 ‘힐러’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이 기존에 필러 제품을 통해 쌓아 놓은 우수한 마케팅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PN 성분 시장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학술 및 임상교류로 보다 안전하고 대중적인 시술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피부미용시장에 PN 영역이 크게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PDRN/PN 오리지널리티와 특허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향후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이번 JW중외제약과의 리제스킨 ODM 계약을 통한 시장 확대 이후 관절강주사제 출시, c-PDRN 화장품 브랜드 개발 및 중국 수출허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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