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소비자 평가 No.1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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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 평가 No.1 브랜드 대상' 수상
  • 박현 기자
  • 승인 2016.08.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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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의료재단, 건강검진 의료기관 유일하게 소비자 신뢰 및 브랜드가치 인정받아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2016년 8월3일 진행된 '2016 소비자 평가 No.1 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6 소비자 평가 No.1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 중앙 SUNDAY 주관으로 매년 산업 분야별로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 등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지난 1983년 설립된 국내최초의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으로 30여 년간 질병의 조기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하나로의료재단이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하나로의료재단은 3차 의료기관급 최첨단 의료장비(64Ch MDCT 4기, 1.5테슬라 MRI 3기, PET-CT 1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종로센터의 경우 1호선 종각역과 연결, 강남센터는 선릉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편의성이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SCL 헬스케어그룹의 계열사로 수탁검사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와 협력하여 보다 정확하고 빠른 검사결과를 제공한다.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쌓아온 풍부한 임상경험은 물론 미국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한 38명의 우수한 전문의료진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검진 시 질환이 발견되는 즉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료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2천여 개의 기업체 건강검진 등 연간 30만명이 하나로의료재단에 내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최초로 중국 최대 진단검사 기관인 디안진단 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4년 6월,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한눠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최근 2호점(절강성 온주시)까지 개소했다.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중국 인민일보(인민망)에서 주최한 '2016 제3회 한중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중경제협력상'을 수상한 바 있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이번 소비자 평가 No.1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검진문화를 활성화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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