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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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7.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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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사일교 업무협약 맺은 봉화군 춘양중학교 직접 찾아 화합의 장 마련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용)이 공공보건의료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7월22일(금) 봉화군 춘양중학교를 방문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해 11월30일 봉화군 춘양중학교와 ‘일사일교 꿈키움 교육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견학, 장학금 수여,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 타임캡슐을 제작하고, 춘양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6년 후 한 자리에 모여 개봉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용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멘토-멘티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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