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의료고위자 과정 10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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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의료고위자 과정 10기 수료식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07.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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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문성 함양 기회 제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7월15일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제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은 그간 중앙부처공무원, 국회보좌진, 언론계 기자, 의료 및 보건관련분야 인사 등 보건의료계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지도자들에게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며, 보건의료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을 비롯해 10기 교육생 50명이 참석했으며, 1기부터 9기 졸업생 27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고위자과정 10기는 참가 교육생 50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특히 교육에 열의를 보인 모범 교육생 7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올해 과정은 4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교육이 운영됐으며, 보건의료 정책방향과 의료경영 분야의 최신 동향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에는 3박 5일간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복지부와 국립병원 심장센터를 방문하는 등 현지의 보험제도와 의료현황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중구 일산병원장은 “보험자 병원으로서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 왔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 며 “ 앞으로도 보험자병원으로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보험제도와 보건의료제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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