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건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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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건강’ 출간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7.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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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해주는 의사가 최고의 의사인 ‘상의’라 불린다. ‘중의’는 병이 중병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의사이고 ‘하의’는 약이나 수술로 치료하는 의사를 말한다.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하는 것도 바로 예방을 통해 진정한 건강을 누리기 위함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검진기관 중 하나인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전문의들이 질병예방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

현장에서 체감한 것을 바탕으로 온 몸 구석구석 가장 핵심적인 건강정보들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잡아내어 알려주기도 한다. 질병예방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검진 제대로 받기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건강검진도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질병예방은 무병장수 뿐 아니라 100세 시대에 재테크가 되기도 한다. 질병이 발생하면 의료비 지출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준비한 노후자금이 의료비로만 쓰이게 되어 재테크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이번에 발간된 ‘나를 위한 건강’은 건강한 노후도 준비하고 건강테크를 통한 재테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완전한 건강은 완벽한 아름다움만큼이나 드물지만 제대로 된 지식과 생활습관을 지켜나가고 질병들을 컨트롤 한다면 건강장수와 행복장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기위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한다.

‘나를 위한 건강’은 △1장 생활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2장 건강의 고비는 계절이 바뀔 때 찾아온다 △3장 몸은 정직하다! 신체 증상과 질환 △4장 정확한 정보는 두려움을 이긴다! 암 △5장 정보도 변한다! 건강 상식 업데이트 △6장 알아야 놓치지 않는다! 건강검진 등 총 6파트로 구성됐다.

[알에이치코리아·306쪽·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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