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어울림축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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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어울림축제 행사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06.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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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8주년 기념, 6월28일 오후1시부터 KTX 오송역에서 열려
보건복지부 장관(정진엽)은 노인장기요양보험 8주년 기념하여 6월28일 오후 1시부터 KTX 오송역 2층 컨피런스홀에서 ‘2016년 장기요양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장기요양보험제도 유공자에 대하여 제도발전 분야(100명), 평가 분야 분야(45명), 현지조사 분야(20명) 총 165명에 대해 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겸해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치매데이케어센터에서 제공중인 ‘사례중심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소개하고, 서울시니어스타워(주)는 인간중심케어 실현을 위한 ‘작업중심 에이케어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희망재가복지센터는 치매노인 서비스 사례인 “파킨슨도 문제없다 전해라!!”를 발표하는 등 총 12편의 우수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체험수기 및 사진공모전도 함께 개최하는 등 장기요양제도를 공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16년 장기요양 어울림 축제’는 그동안 소규모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단일 행사로 개최해 장기요양분야 종사자 모두가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모두 한 뜻으로 장기요양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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