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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
건국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장 고범자 씨
2016년 06월 24일 (금) 10:01:42 한봉규 기자 hbk@kha.or.kr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가 실질적이고 내용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 사회사업팀장 고범자(58) 씨.

환자와 가족 중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치료를 방해할 수 있는 심리적·사회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퇴원 후에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과 지원을 통해 이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데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들.

이와 함께 의료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불우한 이웃에 대한 의료봉사와 외국인 근로자 및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비롯해 빈민국 환아 초청 무료진료 활동 등과 같이 국내외 지역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연계를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사업팀의 노력이 한창이다.

고 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질병까지 얻게된 환자들을 볼 때마다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상담을 통해 이들에게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 가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며 “치료비, 생계비, 후원물품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함을 매번 느끼지만 이 분들이 이러한 도움을 통해 정상적인 사회복귀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이 바람”임을 기대해본다고.

   

고 팀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 한분 한분은 저희들의 소중한 고객으로 진심이 담긴 미소와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팀원 모두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고 이해하며 아픔을 함께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이들과의 상담에서 끝까지 관심을 갖고 사랑과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 아니겠느냐”며 “때로는 힘들지만 진실 되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아픔과 고통을 같이한다는 각오로 업무에 충실하고 있다”며 사회사업팀 본연의 임무에 게을리하지 않고 있음을 재차 강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병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설 때 자신들 또한 가슴 뭉클함을 느낀다는 고 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는 도움을 준다는 의미와 더불어 그들과 함께함으로써 자신도 치유와 감동을 받는 것이 무척이나 행복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와 도움 속에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사업기금과 같은 지원금 확충을 통해 불우한 이웃의 모든 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나가겠다”고 힘주어 다짐한다.

도울 수 있는 영역이 다양한 간호사로서 지금과 같이 미래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언제 어디든 달려가 참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이 바람임을 밝히는 고 팀장은 시간이 날 때면 산책과 등산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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