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대병원-마크로젠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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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대병원-마크로젠 MOU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6.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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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 대상 유전체 분석 기술 사업화 위한 정밀의학 공동연구
▲ 사진 왼쪽부터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박재용, (주)마크로젠 대표이사 정현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용)은 정밀의학 생명과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과 6월20일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체 분석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정밀의학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로 개인마다 다른 유전·환경·생물학적 특성 등을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환자별로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공하는 맞춤의학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주)마크로젠은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기반의 공동연구를 위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두 기관이 보유한 사업화를 위한 기술, 인적자원 등을 공유하게 된다.

또 유전체 및 의학정보, 의료정보 등을 공동 활용해 유전체분석기술의 사업화 서비스 제공 방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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