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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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의료재단,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 박현 기자
  • 승인 2016.06.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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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지난 6월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기관으로서 최신분자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진단검사의 새로운 특화시스템을 개발하고 고품질의 진단검사서비스를 시행해 진단검사부문의 균형 잡힌 발전과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씨젠의료재단은 세계적 추세인 분자진단검사 분야에서 전문화된 분자진단검사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하루 만에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One-day검사 시스템을 국내 처음 도입해 보다 빠른 검사결과를 통해 신속한 치료를 이끌어내며 질병검사 전문기관의 혁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젠의료재단은 진단의학검사, 분자진단검사, 진단병리검사 등 전 분야에 걸친 4천여 가지 이상의 검사를 진행해 임상진료 및 연구를 위한 진단검사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제공하고 정부의 국가정책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환자들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의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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