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은 정부, 국회, 보건의료, 언론,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50여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의료자원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6월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평원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에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 과정'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7년 개설 이래 460명의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수료했다.
박인범 인재경영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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