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지난 2014년 12월 폐암 적정성 1차 평가 결과발표에 이어 ‘폐암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월12일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 117개 기관에서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이대목동병원은 치료대응력과 흡연력 기록비율, 치료 전 정밀검사 시행 비율, 임상의에 의한 암 병기 기록 비율, 병리 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총 20개 평가 항목 대부분 최상위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 발표한 폐암 1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