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 지켜나가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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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 지켜나가는 데 최선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12.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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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물리치료사 박지원 씨
“고객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이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하며 2016년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치료사가 될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 물리치료사 박지원(26) 씨.

수준 높고 향상된 치료와 함께 고객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며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환자의 아픔이 곧 자신의 아픔이라는 철저한 고객중심의 서비스정신을 실천해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유지시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물리치료팀 요원들.

또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철저하고 완벽한 재활치료 못지 않게 질병고통으로 인해 자칫 정신적으로 약해지기 쉬운 환자들이기에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려는 치료사의 굳은 의지 또한 치료이상의 효과가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늘 건강과 쾌유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려는 자세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박 치료사.

박 치료사는 “평소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야하는 부담과 걱정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귀한 저희 병원의 주인이기에 한 번 더 신경쓰고 한 번 더 보듬어주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우리 병원과 저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

더불어 그녀는 운동치료실에서 급성만성 신경계질환으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의 문제점을 하나 하나 해결해나가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 개선시켜나가는 과정 속에서 치료사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확인해본단다.

그녀는 또한 질병으로 인해 우울해 하던 환자들이 수준 높은 치료과정을 통해 웃음을 찾거나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귀 후 병원을 찾아 '고맙다', '수고 많았다' 등의 인사말을 건네주시는 고객들의 모습 속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껴본다고.

“결국 병원이라는 곳은 고객에 대한 건강과 쾌유는 물론 삶에 대한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목표인 만큼 이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저에게 맡겨진 역할과 임무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재차 강조하는 박 치료사.

재활치료 분야가 오랜 기간을 요하는 치료영역인 만큼 인내심을 갖고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시는 고객들이 돌아가는 발걸음만은 가볍고, 즐겁고, 따뜻할 수 있도록 최고의 친절과 최상의 치료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바람이라는 박 치료사.

평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겨한다는 그녀는 또한 자신의 운동경험이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확신 속에 체력유지에 힘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철저한 몸 관리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치료사가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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