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의학상 역대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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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 역대 수상자 명단
  • 윤종원
  • 승인 2004.10.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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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990-2004년 역대 노벨의학상 수상자 명단이다.

▲2004년 리처드 액설, 린다 벅(이상 미국)
= 인간의 후각계통에 대한 연구.

▲2003년 폴 로터버(미국) 피터 맨스필드(영국)
=자기공명단층촬영장치(MRI) 개발에 기여.

▲2002년 시드니 브레너, 존 설스턴(이상 영국) 로버트 호비츠(미국)
=유전자가 인체기관의 발달 및 세포 자살과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2001년 릴런드 하트웰(미국), 티모시 헌트, 폴 너스(이상 영국)
=세포 분열과정의 핵심 조절인자를 발견해 암 치료법 개발법 제시.

▲2000년 아비드 칼슨(스웨덴), 폴 그린가드, 에릭 캔들(이상 미국)
=뇌세포의 상호신호전달 원리를 밝혀 뇌의 기능을 이해하고 신호변환 이상이 신경 및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이해.

▲1999년 권터 블로벨(미국)
=신호가설을 통해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복잡다단한 단백질의 작용을 설명, 신장결석이나 낭포성 섬유증 등의 원인을 밝힘.

▲1998년 로버트 푸르고트, 루이스 이그나로, 페리드 무라드(이상 미국)=공기오염물질로만 알려져 온 질소산화물에 인체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능력이 있어 생명소생물질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발견.

▲1997년 스탠리 프루시너(미국)
=뇌기능을 마비시키는 프리온(PRION)이라는 감염인자가 크로이츠펠 트야콥병(CJD)과 광우병의 원인이라는 이론 정립.

▲1996년 피터 도허티(호주), 롤프 칭커나겔(스위스)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인식하는 방법을 밝혀 일부 암과 류머티즘, 당뇨병 등의 치료에 기여.

▲1995년 에드워드 루이스(미국), 크리스티안 뉘슬라인-폴하르트(독일), 에릭 위샤우스(미국)
=자궁내에서 어떻게 유전자들이 인체의 발달을 조절하는가에 대한 연구로 선천적 불구를 방지할 수 있는 길을 제시.

▲1994년 알프레드 길먼, 마틴 로드벨(이상 미국)
=세포의 신호전달물질인 G-단백질 발견.

▲1993년 리처드 로버츠(영국), 필립 샤프(미국)
=유전자구조 관련 기존 통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분리유전자"를 발견해 각종 유전병과 일부 암이 유전자 정보조합이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규명.

▲1992년 에드먼드 피셔, 에드윈 크렙스(이상 미국)
=단백질 인산화가 세포기능에 미치는 영향 연구.

▲1991년 에르빈 네허, 베르트 자크만(이상 독일)
=세포내 단일이온 통로기능에 관한 연구로 당뇨병과 낭포성 섬유증을 포함한 몇몇 질병의 근원인 세포 메커니즘 이해에 기여.

▲1990년 조지프 머레이, 도널 토머스(이상 미국)
=장기이식수술에 따르는 거부반응 해소법을 발견해 1954년 세계 최초로 신장이식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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