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9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전국 의료기관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월21일(월)부터 10월 23일(금)까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 향상(QI)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심평원은 매년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노력에 따른 사기 증진을 위해 공모전 개최를 통한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해 왔다.
이번 공모전 심사기준은 최근 2년 내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와 관련하여 자율적인 질 향상(QI) 개선활동을 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팀 구성 및 참여도 △문제점 진단 △개선활동 과정 △목표달성 △질 향상 활동의 전반적인 충실도 등에 대해 평가한다.선정된 우수사례는 11월 중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포상은 대상 1기관 200만원, 최우수상 2기관 각 100만원, 우수상 3기관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 수여는 물론, 우수사례집 제작으로 많은 기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모음집 발간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심평원 이기성 평가기획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의료기관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제작· 배포하며, 앞으로 다양한 질 향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질(QI)향상 공모전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hira.or.kr)/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 공모 신청서'및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 세부내용'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cse1206@hiramail.net)로 신청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사평가원 평가기획부(02-2182-2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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