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40개국의 110개사 바이어들 박람회 참가 예정
해외바이어의 저조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K-HOSPITAL FAIR 2015에서는 KOTRA와 GBMF(글로벌 바이오메디칼포럼) 공동 개최를 비롯해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사관 국가관을 구성하는 등 해외바이어 유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1:1 매칭상담회도 진행한다.
지난 3월 대한병원협회와 이스라엘 수출공사(IEICI)는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이스라엘 대사관(이스라엘 경제부 및 수출공사)는 이번 K-HOSPITAL FAIR 2015에 7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이스라엘 국가관을 개설한다.
이스라엘 첨단 의료기기 기업과 국내 산∙학∙연간의 1:1 기업상담회를 진행한다.이번 1:1 기업상담회를 통해 이스라엘 첨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기업과의 매치메이킹을 통한 국내 유관 기업과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1:1 기업상담회 참여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스라엘 대사관 경제과(http://israeltrade.blog.me/) 에서 확인 가능하다.KOTRA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GBMF는 병원의료산업의 해외마케팅과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해 국내 산업의 발전과 수출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KOTRA의 각국 무역관을 통해 해외 40개국의 110개사 바이어들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GBMF에서는 의료기기 및 병원, 의약품 분야 해외 유력 기업들과 국내 기업간의 △B2B 1:1상담회 △ 글로벌 의료 파트너링 설명회 및 상담회 △병원프로젝트 발주처 초청 설명회 및 상담회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등이 진행된다.
GBMF 상담신청등록은 8월 20일(목) 까지 등록페이지(http://2015gbmf.buykorea.org)통해 신청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HOSPITAL FAIR 2015 홈페이지(http://khospital.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khospital.org) 또는 전화(02-3397-0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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