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과 평가 주제 국제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병원성과 평가 주제 국제심포지엄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8.18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평원, 9월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OECD 9개국 의료질 전문가 참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월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OECD 9개국 의료 질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경험과 시사점'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OECD 보건의료 질 지표(Health Care Quality Indicator, 이하 HCQI) 프로젝트 책임자 Niek KLAZINGA(OECD)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심사평가원), 영국, 미국, 덴마크, 뉴질랜드 등 HCQI 프로젝트 의장단 7개국과 Observer 2개국이 참여하여 △병원성과 평가(hospital performance) 거버넌스 △성과 측정 방법론 △평가결과 활용 경험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및 결과 공개 경험 등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 질 지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타 국가의 사례를 파악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평가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8월31일까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www.hira.or.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협력단(02-2182-2416)으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