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병원회 새 회장에 황인택 원장
상태바
대전·세종·충남병원회 새 회장에 황인택 원장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5.05.14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정총, 홍승원 회장 4년 임기 수행
황인택 을지대병원장이 대전·세종·충남병원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5월13일 오후 4시30분 을지대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홍승원 회장 후임으로 황인택 을지대병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황인택 새 회장은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이사와 감사를 역임한바 있다. 임기는 5월19일부터 2년

총회에서 박상근 회장은 김현수 사무총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지역병원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년 임기를 마치는 홍승원 회장은 지역 병원회와 의사회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위해 힘썼다고 소회를 밝혔다. 

병원회는 건의안건으로 △지방 중소병원 의료인력난에 대한 근본적 해소방안 △시도병원회 운영 활성화 △지방중소병원 활성화 정책 등을 채택했다.

총회 후 복지부 곽순헌 재정운용담당관의 ‘보건의료 정책방향과 주요과제’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는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 조현묵 대전보훈병원장, 오수정 대청병원장, 김석영 대전성모병원장, 노승무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장, 김진호 홍성의료원장, 신현정 공주의료원장, 이재성 논산백제병원장, 황의장 신탄진한일병원장, 김윤성 킴벨 피부과전문병원장과 송병두 대전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