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보내는 적신호 내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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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보내는 적신호 내 몸이~
  • 박현 기자
  • 승인 2015.05.1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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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의 명의와 건강전문가 200여 명이 엄선한 내몸 사용 설명서
최근 웰빙에 이어 힐링과 웰링 등이 유행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이라도 하듯 의학전문지는 물론이고 공중파나 종편채널 TV 그리고 일간지 등에서도 건강관련 기사는 항상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을 반영해 '내 몸이 보내는 적신호 내 몸이 느끼는 청신호'라는 책이 나와 화제다.

이 책은 'SBS 100세 건강스페셜 제작팀'이 국내최고의 명의와 건강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해 350회가 넘게 방송한 내용 가운데 독자가 꼭 알아야 하고 한번쯤 짚어봐야 할 건강정보를 선별해 엮었다.

특히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해서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와 일산미래내과 이경민 원장이 감수했다.

제1장에서는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대표신호들 중 중년에 다수의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당뇨나 디스크, 골다공증, 잇몸질환 등과 가볍다고 그냥 넘겨서는 안 되는 무좀, 두통, 알레르기질환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독자들이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도록 자가진단법을 실었다.

제2장에서는 현대병 중에서 가장 위험한 암에 대해서 집중 조명했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되거나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앞으로 발병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총 7가지의 암을 다루었다.

제3장에서는 100세에도 건강을 청춘처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법부터 평생 건강의 안전벨트로 불리는 건강검진 제대로 받는 법 등을 다뤘다.

제1장에 '몸이 보내는 건강이상 신호들'에서는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갱년기 △발에 걸리는 감기 무좀 △젊은 나이에도 올 수 있다 노안 △대한민국 대표 성인병 당뇨 △노년의 치명적인 적 치매 등을 다뤘다.

제2장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암 이야기'에서는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 대장암 △40~50대 사망원인 1위 간암 △마음까지 다치게 만드는 유방암 △발병원인 80%가 흡연 탓 폐암 △청결과 예방이 최선이다 자궁경부암 등을 싣고 있다.

제3장 '100세 청춘을 위한 건강습관'에서는 △잠만 잘 자도 100세 청춘 △건강을 부르는 최고의 보약 걷기 △몸짱 열풍 내 몸엔 독 △평생 건강의 안전벨트 건강검진 등을 다뤘다.<더불북·325쪽·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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