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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니 AP, 4SC AG와 계약 체결
2015년 05월 06일 (수) 14:03:55 박현 기자 hyun@kha.or.kr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메나리니 아시아 태평양 홀딩스(Menarini Asia-Pacific Holdings Pte. Ltd., 이하 '메나리니 AP')는 표적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개발 회사인 4SC AG(프랑크푸르트, 프라임스탠다드 : VSC)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해 4SC의 항암제 레스미노스타트(Resminostat)의 라이센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회사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의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메나리니 AP는 중국을 포함한 한국, 호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모든 아태 국가에서 레스미노스타트의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권한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메나리니 AP는 중국 및 계약에 명시된 모든 지역에서 암 적응증, 특히 간암(HCC)에 있어 레스미노스타트의 임상과 허가 승인, 시장에서 제품의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4SC는 메나리니로부터 선불금을 포함해 개발 및 허가, 제품의 펀매에 따른 이행 금액으로 총 9천500만 유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4SC는 레스미노스타트의 판매 금액에 따라 두자리 수의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에서 레스미노스타트의 개발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레스미노스타트의 주 적응증으로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간암은 제한적 치료 옵션을 가지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매우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다.

HCC 발생의 75%가 아태 지역에서 발병하며 이는 만성B형 간염바이러스와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HCC의 약 50%가 중국에서 단독으로 발생한다.

HCC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5위를 차지하며 암관련 사망의 원인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HCC 발병율은 2014년에 약 70만 건에서 2030년에 100만 건 이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 글로보칸(Globocan)).

메나리니 AP의 최고경영자 존 그레이엄(John Graham)은 “항암제 부분은 메나리니 그룹이 중점을 두는 전략적 영역이다”며 “무엇보다 아시아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자 치료에 대해 가장 충족되지 않는 요구가 있는 간암에 대해 치료 옵션을 약속하는 레스미노스타트에 대해 아시아에서 4SC와 파트너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4SC의 CEO 에노 스필너(Enno Spillner)는 “메나리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파트너쉽을 통해 간암 치료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고 의료적으로도 중요한 시장인 아태지역에 레스미노스타트의 임상적 발전이 한발짝 앞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유럽에 기반을 둔 다국적 제약회사 메나리니는 아태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남겼고 아태지역에서 축적된 많은 경험과 임상개발 및 허가 승인에 대한 폭넓은 역량으로 4SC로서는 완벽하다 생각하며 일본시장에서 현재 파트너인 야쿠르트와 더불어 이상적인 파트너라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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