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지침표준화위원회 위원에
상태바
임상지침표준화위원회 위원에
  • 박현
  • 승인 2005.08.25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찬 원장, 세계 성(性)의학 학회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는 포르테클리닉의 김영찬 원장이 세계 성(性)의학 학회 (International Society of Sexual Medicine)의 임상지침 표준화위원회(Standard Committee) 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성(性)의학학회(이전의 학회명 : 세계 성(性)기능장애학회)는 성(性) 의학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학회로서는 가장 정통적이며 최고의 수준을 인정 받는 학회로서 성 분야의 세계적 대가들이 전원 참여하고 있다.

본 학회의 표준화 위원회는 기존의 연구와 지식을 총 취합해 임상지침을 설립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따라서 "성(性) 의학의 표준(Standards in Sexual Medicine)"라는 성(性) 치료를 하는 전문가들의 필독서인 "성기능 교과서"를 발간하게 된다.

위원회는 8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43명의 세계적인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2명, 인도 1명 그리고 김영찬 박사로 총 4명의 성(性) 의학 전문의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영찬 원장은 "사정장애" 분과에서 "조루증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에 대해 기존의 지식과 임상경험을 정리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위촉을 받았다.

김영찬 원장은 본 학회에서 아시아 대륙(Asian Continent) 대표 대의원으로 실무집행이사를 맡아 1999년부터 4년 동안 봉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