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간호로 고객감동 이끌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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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간호로 고객감동 이끌어 나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03.1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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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72병동 수간호사 김현원 씨

“차별화, 전문화된 최상의 간호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와 사랑받는 병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 72병동 수간호사 김현원(44)) 씨.

전문화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간호실무의 표준화를 통해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실천해가며 고객에게 무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간호세계를 펼쳐나간다는 간호부의 미션 달성을 위해 오늘도 병원 현장 곳곳에서 분주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부 소속 요원들.

특히 VIP 병동을 관리해나가는 수간호사로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간호서비스 제공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이지만 만족감을 느끼며 건강을 회복해나가는 고객들의 모습 속에서 하루의 피곤함은 어느새 싹 사라져버린다는 김 간호사.

더불어 김 간호사는 최근에는 외국인 환자유치로 이에 걸맞는 글로벌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간호사, 고객감동, 고객감격이 넘쳐나는 병동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병원발전에 앞장서나간다는 자부심을 안고 생활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김 간호사는 “VIP병동은 특별히 개인프라이버시와 환자안전에 더 신경이 쓰이는 곳이라 환자 한분 한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 속에 24시간 환자 간호에 철저를 기해나가고 있다”며 “늘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나가며 감동과 감격을 안겨주는 최상의 간호세계를 펼쳐나가는데 힘써나갈 것”임을 재차 밝혀본다고.

김 간호사는 “간호사들 각자가 자신의 임무에 열정과 열의를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저의 역할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저희 병동은 간호사 각자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위하는 화기애애한 병동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설명.

환자의 참된 쾌유는 따뜻한 작은 배려에서 출발하는 만큼 항상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간호, 보다 진실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눈높이를 마주하며 감성간호서비스 제공에 오늘도 열심인 동료 간호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는 그녀는 앞으로도 더욱더 향상되고 질 높은 간호를 보여줄 수 있도록 공부와 연구에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고.

전문화되고 특화된 간호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가고 있는 간호사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평소 환자들로부터 ‘고생한다. 수고에 감사하다’라는 들을 때가 간호사로서 느끼는 보람된 순간임을 밝혀보는 그녀는 그래도 최고의 간호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서는 고객을 바라볼 때가 가장 가슴뿌듯하고 행복한 순간임은 더할 나위 없단다.

평소 주위의 동료와 고객들로부터 자상하고 배려 넘치는 미인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앞으로 특히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더 수준 높고 향상된 간호서비스를 보여줌으로써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널리 인정받고 존경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를 하고 푼 것이 작은 바람이자 기대임을 밝혀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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